'긍정의 훈육'책 리뷰 4~7세 (1)-훈육에 대한 전환

'긍정의 훈육'책 리뷰 4~7세 (1)-훈육에 대한 전환

A1

 

아들러 심리학이 알려주는 존중과 격려의 육아법 '긍정의 훈육' 시리즈는 연령대별로 있어서 자녀의 연령에 맞게 읽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0~3세, 4~7세, 청소년)

 

이미지 출처: canva.com 배경에 책 사진 편집 (꽃 옆에 놓인 책)

 

◈ P.19

모든 아이(와 부모)는 각기 고유한 존재이므로 한 가지 문제에 다양한 비 처벌적 해결책이 있기 마련이다. 긍정의 훈육은 패러다임의 전환(훈육에 대한 전환)이 필요하다. 

 

이미지 출처: canva.com (꽃)

◈ P.19~20

처벌에 사로잡힌 부모들은 때때로 잘못된 질문을 한다. 

▶ 어떻게 하면 아이가 말을 잘 듣게 할 수 있는가?

▶ 어떻게 하면 아이가 "안 돼"라는 말을 받아들이게 할 수 있는가?

▶ 어떻게 하면 아이가 부모 말을 경청하게 할 수 있는가?

▶ 어떻게 하면 이러저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부모교육에 오시는 많은 부모님들의 고민은 채겡 나온 것처럼 '자녀의 변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canva.com (꽃)

◈ P. 20

제대로 된 질문이란 무엇인가?

▶ 어떻게 하면 아이가 자신에게 능력이 있다고 느끼도록 도울 수 있는가?

▶ 어떻게 하면 아이가 소속감과 자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도록 도울 수 있는가?

▶ 어떻게 하면 아이가 상호존중, 협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도울 수 있는가?

▶ 어떻게 하면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서 발달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가?

▶ 어떻게 하면 문제 상황을 나와 아이가 무언가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가?

 

이미지 출처: canva.com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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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그래서 저자는 책의 초반에 바로 부모님들의 질문이 바뀌어야 하는 훈육에 대한 전환이 긍정의 훈육이라고 말하죠. 바뀌는 질문에서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질문의 초점은 바로 '자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부모의 변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부터 스스로에게 '어떻게 자녀를 도와줄 수 있을까?' 질문해보는 것으로 긍정의 훈육을 시작해보시면 어떨까요?

 

이미지 출처: canva.com (꽃 옆에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