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토끼가거북이마을에살때#부모교육#진정한행복찾기#빨리빨리#느긋한삶#빠른게좋은것인가#행복여정#자연이주는여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 토끼가 거북이 마을에서 살 때 도시 토끼가 거북이 마을에서 살 때 A1 지옥철이라고 불리는 지하철 출퇴근, 왁자지껄 저녁 식당, 카페, 사람들과 자동차로 붐비던 서울에서 살다가 결혼 후 뉴저지로 오게 되었죠. 그런 저에게 뉴저지 생활은 '생소함'그 자체였죠. 운전면허가 없던 저는 동네 도서관을 걸어다녔죠. 그때.... 익숙하지 않은 풍경!! '길 가에 사람이... 없네!' 창문 밖을 내다 보아도 사람을 구경할 수 없다는 게 정말 신기했고, 정말 정말 고~~ 요했죠. 주말에 마트에 갔을 때, 쭉 늘어선 계산대 앞 줄! 한참을 기다려 직원이 보이는 지점에 와서 알게 되었다. 직원은 여유롭게 손님과 대화를 나누며 물건을 다 계산한 후에도 이어지는 즐거운 대화! '아니! 뒤에 줄이 이렇게 밀려있는데... 근무 시간에 고객과 저렇게 오래 대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