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여정 부모교육 세미나 참석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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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에 참석하신 부모님들의 후기입니다.
1. 강의가 너무 유익합니다.
2. 나를 돌아보는 시간, 아이를 다시 보는 시간이 돼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3. 저는 이 교육을 여러 번 들었던 부모로서 배운 대로 실천하면서 확실히 자녀와 대화하는 길이 수월해졌습니다.
4.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여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 교육을 받고 한 번 시도해보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5. 나의 피곤함으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주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대하는 양육스타일이 일관적이지 않고 너무 아이의 만족을 위주로 해왔던 것 같습니다. 상황과 내 기분에 따라 양육의 스타일이 섞여서 아이에게 혼동을 주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6. 자녀와의 대화에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해주며 I-Message로 대화하는 것을 부부 사이에 해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내가 나에게 공감을 표현해주고 대화를 부드럽게 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듭니다. 그러나 정작 내 스스로도 자녀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자녀가 어떤 기분인지 이해하는 게 어렵기는 합니다. 그동안은 자녀의 말과 행동에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하여 대화가 중단되고 단절되어왔음을 느낍니다. 자녀와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시작으로 자녀를 이해하려는 시도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7. 지시적이고 권위주의적일 때는 반항적이던 아이들이 민주주의적으로 함께 해결책을 해결해 나갈 때, 존중받는 느낌을 받으며 스스로 책임감을 지니고 약속과 규칙을 지키는 모습에 자녀 양육 방법 중 중요한 '질문하여 함께 해결하기'에 대해 배운 것이 정말 좋았다.
8. 게임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게임을 자제하는 문제로 신경질적이 되며 소리를 지르게 되어 대화가 아니었다. 스트레스가 늘어나 나의 몸이 아프게 되었고, 교육을 받으면서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좋은 말로 할 거야"라고 되뇌며 스스로 나 자신을 세뇌시켰다. 일단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도록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강사님이 알려준 나의 장소 '화장실'에 들어가 있으면서 감정을 진정시키고 있다.
A2
교육을 통해 본인과 자녀의 관계를 점검해 본 계기가 되셨다는 분, 나의 감정과 힘듦으로 인해 자녀의 감정을 들여다보지 못했음을 깨달으신 분, 여러 번 참석하시며 다시 내용을 리마인드 하며 실천하게 되셨다는 분, 자녀와의 관계가 긍정적으로 변화되기 시작하셨다는 분들의 피드백들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계속 이 일을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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