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는 긍정대화법'교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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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는 긍정대화법' 교육에 참석하신 분들이 보내주신 귀한 후기입니다.
<후기>
1. "그럴 수도 있지..." 마지막 이 말이 가슴에 찔립니다. 나의 잘못된 신념과 가치관으로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의 말을 하고 살았는지요... 지금이라고 내가 하는 말을 잘 생각하고, 듣고, 말하기를 기대합니다. 지속적으로 깨달음과 연습이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세미나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어제 수고많으셨어요.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강의에 집중되었었어요. 내용도 알찼고 차 선생님의 진행 방식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저는 이번 미팅을 통해 제가 애들을 곰감해줄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문제해결은 거의 제가 정하고 있다는걸 발견했습니다. 앞으로 애들한테 올바른 질문을 하고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법을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구체적인 여러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자녀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알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평소에 나누는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되네요. 아이의 말에 '공감 & 질문'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5. 오늘도 공감가는 교육내용에 감사해요. 특히 성공을 통한 자신감 4가지 지키려고 노력해보려구요. 담 번 교육도 기대할게요. 오늘 강의 아주 좋았습니다. ~~
6.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것보다 아이들이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질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됐어요. 그리고 꼭 자녀뿐 아니라 부부 사이에도 필요한 화법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7. "왜"를 안 쓰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합니다. 작은 슬픔에도 크게 우는 딸애한테 늘 "왜 또 울어?"라고 했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어?". "뭐가 널 속상하게 했니?"라고 물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전에 우는 딸을 보는 내 마음이 "왜 화가 나지"라고 질문해보겠습니다.
8. 감정코칭의 5단계를 통해 아이와 소통하고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내가 어떤 단계를 놓치고 있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례들에 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말들을 제시해 주셔서 공감도 되면서 받아들이기가 쉬웠습니다. 오늘 운전하는 십대가 사고를 냈을 때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례는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9. 저에 대해 많이 느끼고 아이들을 바르게 사랑하고 양육하는 자세와 방법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 교육을 통해 나름 아이들의 감정을 잘 읽고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며 양육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경험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바르게 격려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어요. 오늘 배운 질문 방법을 실천하면서 또 다음 강의를 통해 배우길 기대합니다. 유익한 시간 너무 감사하고 한 달 동안도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10. 제가 아이에게 했던 부정적인 말들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지 못하는 말들이었음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이후로 아이들에게 화가 나려는 순간에 한 템포 쉬고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잔소리하거나 윽박지르는 말들이 훈육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다는 것을 이 시간을 통해 배우고 있습니다. 알려주신 내용들 아이들과의 관계에 있어 잘 적용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오늘 Happiness Journey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PPT도 너무 잘 만드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진행도 정말 잘 하시네요. 훌륭하시고 제가 배울 점도 무척 많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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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Happiness Journey 교육에 4번 째 오신 분들고 계시는데, 오실 때마다 새로운 교육 내용을 배우게 되는 것도 재미있다고 하시며 자녀에게 다시 실천해보고자 하는 마음도 다짐하게 된다고 하시네요.
한 달에 한 번씩 다른 주제의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께서 한 달을 자녀와 지내고, 다시 다음 달 교육에 오시게 되면 내용을 잊을 때쯤 다시 상기되며 실천을 하게 되는 점이 좋다고 하십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지나온 자신의 양육 방법을 뒤돌아 보시며 달라져야 할 부분들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굳어진 대화의 습관을 바꾸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도 되시고, 부모 자신의 자존감도 체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사례별 부모와 자녀의 대화 내용을 통해 교육 내용을 내 자녀에게 어떻게 적용할 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도 되었습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저희 집에서 매일 하는 대화예요~ 어떻게 아셨나요?"라고 질문하시죠. '나만 힘든 게 아니었구나'하며 부모로서 겪는 고충과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위로 받기도 합니다.
친절하고 좋은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시는 가운데, 부모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참는 경우도 있죠.
다음 교육 주제는 "욱하지 않고 우아한 엄마 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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